[12월9일] 토트넘vs앤트워프 예상 스쿼드,분석

후스코어닷컴 예측(3:1 토트넘 승)

  • 지난주 LAK에서 3-3 무승부를 기록했을 경우 유로파리그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었지만 토트넘은 마지막 10분 동안 두 차례나 선두를 내팽개쳐 오스트리아전에서 조제 무리뉴를 달랠 수 없게 됐다. 아스널에 2-0으로 승리한 뒤 목요일에 열리는 경기에 출전하는 스퍼스는 현재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만큼 자신감이 높아야 한다.
  • 로얄 앤트워프는 토트넘을 마지막으로 꺾고 10월 리버스 픽스쳐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1-0 승리를 거뒀다. 그들의 마지막 4번의 원정 승리는 유로파리그에서 LASK를 상대로 한 것이었지만, 마지막 8번의 3승의 승리는 그리 이상적이지 않다.
  • 토트넘은 최근 몇 주 동안 홈그라운드에서 예외적으로 마지막 5승을 거두며 단 한 차례만 양보해 왔으며, 여기서 또 한 번의 승리로 로열 앤트워프를 1위로 도약시키지 못할 이유가 없다.

팀뉴스

  • 에릭 라멜라는 계속되는 허벅지 문제로 결장하고, 탕구이 은돔벨레는 부상을 통해 북런던 더비를 놓친 것이 의심스럽다.
  • 조 로든이 없었다면 여기서 시작했을 것이다.
  • 호세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와 손흥민의 희생으로 복귀할 수 있는 선수 중 델레 알리,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필두로 평소 소속했던 유로파리그 XI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.
  • 무리뉴 감독은 알피 화이트먼, 데인 스칼렛, 하비 화이트 등 모든 옵션을 동원해 루도고레츠와의 4-0 승리에 앞서 사용했던 유소년 팀 선수들에게 눈을 돌릴 수도 있다.
  • 이반 레코 감독은 토트넘행을 위해 부상 듀오 매튜스와 샌더 쿱맨을 남겨두고 있다.
  • 이미 자격은 보장된 상태지만 레코는 J조 1위를 노리고 있어 측면에 대대적인 변화를 줄 것 같지는 않다.